달리도서관의 '이어(year)달리기(記)' 9월 초대 손님은 목수이자 동화작가, 평화활동가인 박기범씨다. 이달 19일 오후 7시30분 열리는 '이어달리기'는 박기범 작가의 작품 세계와 삶의 이야기들을 듣는 자리로 꾸민다. 박 작가는 1999년 창비의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대상을 받으며 첫 동화집 '문제아'를 냈고 2000년에는 '엄마와 나'로 전태일문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약한 존재들의 눈빛과 마음을 소중하게 보듬는 글을 쓰는 작가'로 불린다. 참가 신청 문의 064)702-0236.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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