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온라인면세점에서 전자기기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는 앞서 관세청이 지난 5월 도내 지정면세점이 판매할 수 있는 물품에 전자기기를 새롭게 포함함에 따라 온라인면세점 전용 상품으로 미용 마스크 및 면도기 등 14개의 전자기기 상품을 입점했다고 설명했다. 또 제주관광공사는 상품별 최대 6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여는 한편 온라인 면세점에서 3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휴대용 USB 선풍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들어선 지정면세점을 직접 방문하는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류를 예약 구매했을 경우 가격을 20%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상민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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