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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체육진흥협의회 분과 연구모임 가동
3개 분과 신설·16개 수행 과제 선정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19. 06.25. 00:00:00
제주특별자치도 체육진흥협의회의 분과위원회가 정책연구 모임으로 탈바꿈하며 정책대안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5월 출범한 도 체육진흥협의회가 위원 수를 기존 20명에서 30명까지 확대하고 전문, 생활, 장애인 등 3개 분과를 신설해 정책과제 수행과 대회모니터링 등을 강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전문체육분과는 전지훈련 유치 활성화방안 등 7개, 생활체육분과는 생활체육 참여율 향상 등 5개, 장애인체육 분과는 장애인체육회 시지회 설립에 따른 역할분담 등 4개 과제 중에서 각각 분과별로 수행과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 5일 전문체육분과, 24일 장애인체육분과 회의가 열렸으며, 생활체육분과는 오는 28일 회의를 진행한다. 오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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