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2시 56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소재 과수원 내 폐목에서 불이 나 25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감귤나무 17본, 삼나무 10본 등이 소실되면서 소방서 추산 4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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