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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 내 세상', 할리우드 대작들과 3파전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8. 01.19. 11:08:51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한동안 한국영화 대작들이 휩쓴 극장가 판도가 달라졌다. 이제는 할리우드 대작들 틈에서 한국영화가 분전하는 모양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전날 16만6429명을 동원했다. 개봉일인 17일부터 이틀째 선두다.

SF소설을 원작으로 한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는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데다 딜런 오브라이언 등 주연 배우들의 방한 효과가 겹쳐 개봉 초반 시리즈 최고 성적을 내고 있다.

'코코'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코코'는 전날 8만5276명을 동원해 '1987'(8만299명)을 제치고 3위로 한 계단 올랐다. 뮤지션을 꿈꾸는 멕시코 소년의 사후세계 모험담인 '코코'는 가족애라는 교훈과 감동을 저승세계의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담아 호평받고 있다. 지난 11일 개봉 이후 123만명이 관람했다.

한국영화로는 17일 개봉한 이병헌·박정민 주연의 코미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선전하고 있다. 전날 관객수 11만2994명으로 2위에 올랐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6만8981명을 동원해 5위를 기록했다. 개봉일인 지난달 20일부터 한 달간 누적 관객수는 1317만9820명이다.

'그것만이 내 세상'

할리우드 어드벤처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6위, 그룹 젝스키스의 정규 5집 '어나더 라이트' 발매 풀스토리를 담은 다큐멘터리 '젝스키스 에이틴'이 7위에 올랐다.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 일본 애니메이션 '주문은 토끼입니까? ~디어 마이 시스터~', 뱀파이어 소년 루돌프와 인간 토니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리틀 뱀파이어'가 10위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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