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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읍 승격 기념식·읍민대상 시상식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17. 12.07. 00:00:00
애월읍(읍장 강민철)은 지난 1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애월읍 승격 37주년 기념식 및 제23회 자랑스러운 읍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역구 의원(고태민·박규헌·강성균 의원), 지역 원로인 장정언 전 국회의원, 강창식 전 도의회부의장, 역대 읍장 및 명예읍장, 각급 기관장 및 자생단체장, 향우회 및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애월읍은 지난 1980년 12월 1일 읍으로 승격 당시 2만 5000여명이었던 인구가 지난 2014년 11월 24일 도내 읍면지역 최초로 3만명을 돌파했고 올해 말로 3만 5000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규모도 전국 221개 읍중에서 4번째 큰 읍으로 발전하는 등 경제·문화 등 모든 면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이날 23번째를 맞이한 자랑스러운 읍민대상에는 문태민씨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사회봉사 부문 등 5개부문 본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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