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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채 호텔서 난동 부린 중국인 입건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17. 10.22. 14:01:53
서귀포경찰서는 22일 술에 취해 자신의 숙소인 호텔내에서 객실 기물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중국인 A씨(35)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시26분쯤 서귀포시내의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별다른 이유 없이 객실 내에 설치된 발코니 유리, 스탠드 2개 등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광차 제주를 찾은 중국인 A씨는 10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체류기간이다.

 경찰은 A씨의 범행에 대해 중국영사관에 통보했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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