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협(조합장 현영택)은 오는 26~27일 이틀간 서귀포농협 하나로마트 예정부지(농협 본점주유소 뒤편)에서 추석맞이 우리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제수용 과일과 신선한 제철과일, 채소를 비롯 정육 등 50여 가지 품목을 선보여 추설 명절을 준비하는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귀포농협은 올해 5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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