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폭염예방 건강 수칙을 23일 발표했다. 제주도는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보호하려면 ▷식사는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하며 ▷땀을 많이 흘렸을 땐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야한다고 조언햏ㅆ다. 또 ▷헐렁하고 가벼운 옷 입기 ▷야외활동 삼가 ▷26~28℃의 적정수준 실내온도 유지 ▷주정차된 차 안에 아이와 동물을 홀로 두지 말기 등을 권고했다. 한편 지난 21일 제주에서 올들어 첫 온열환자가 발생했다. 열경련 증상을 보인 이 환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퇴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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