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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주민복지과 복지허브 연찬회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17. 03.27. 00:00:00
제주시 주민복지과는 지난 23일 주민복지과 드림스타트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민복지과 담당부서 및 읍면동 담당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 연찬회를 실시했다.

읍면동복지허브화는 읍면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해 찾아가는 방문상담, 통합사례관리, 민관협력 활성화 업무를 통해 읍면동의 복지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2016년 3월 이도2동행정복지센터가 모델링사업지역(전국 33개지역)으로 선정됐으며, 한림읍, 구좌읍, 이도2동, 삼도1동, 건입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연찬회에는 2016년 맞춤형복지팀 설치 5개 읍면동과 2017년 설치 예정인 9개 읍면동(애월읍, 일도2동, 노형동, 용담2동, 용담1동, 삼도1동, 외도동, 이호동, 도두동)담당직원이 참석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성과와 향후계획 및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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