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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전 개막식에서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했다. 전국체전 소방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5분쯤 개막식 도중 말레이시아 선수단 1명이 현기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이날 개막식 참가자 4명이 현기증 및 어지럼증을 호소해 의료지원본부 진료실 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오후 7시 35분쯤에는 무대 관람석에 있던 고등학생 A(18)군이 폭죽 파편에 맞아 눈을 다치는 등 이날 관람객 3명이 폭죽 파편에 맞아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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