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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대]이태용·정영수·허회장·박훈 다승 공동선두
/김치훈 기자 chkim@hallailbo.co.kr
입력 : 2006. 04.01. 00:00:00


제주경마공원 마주 모집

 ○…올해 제주경마는 21일간 모두 1백89경주가 펼쳐져 기수 다승부문은 이태용, 정영수, 허회장, 박훈 기수가 12승으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와함께 조교사 부문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정성훈 조교사와 김영래 조교사가 20승을 기록하며 18승의 김영래조교사를 따돌리고 있다.

 경주마 다승부문에서는 ‘으뜸장군’(수컷·3세)이 차지해 83.3%를 기록하며 다승 1위에 랭크된 현재 3연승을 기록중이다.

1분기 기수다승 12승

 ○…KRA제주본부는 내달 12일부터 21일까지 제주경마공원의 마주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일반마주와 법인마주, 생산자마주로서 신청자격은 일반마주의 경우 재산세 30만원이상, 소득금액이 3천만원이상인 자이고 법인 마주는 법인 설립후 사업연도가 2년이상 경과하고 최근 2년간 법인세 납부액이 각 1천만원이상에 자기자본이 5억원 이상인 법인이다.

 이와함께 생산자마주는 최근 3년동안 제주산마 출생등록 실적이 1년이상 있고 현재 제주마 생산실적이 있거나 보유하고 있는 자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KRA제주본부(www.kra.c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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