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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대]김영래·정성훈 엎치락 뒤치락 ‘치열’
/표성준 기자 sjpyo@hallailbo.co.kr
입력 : 2005. 10.22. 00:00:00


조교사 승수경쟁 치열

 ○…김영래 조교사와 정성훈 조교사가 치열한 승수경쟁을 펼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 경마가 하반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조교사 부문에서 김영래 조교사와 정성훈 조교사가 각각 62승과 61승을 기록하며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이고 있다.

 조교사 부문 절대강자인 정성훈 조교사가 올해도 선두를 쟁탈할 것인지, 아니면 김영래 조교사가 새로운 강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을 것인지 승수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마주협회 창립 15주년

 ○…(사)제주마주협회는 지난 21일 제주칼호텔에서 창립 1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최태경 제주경마사업처장 등 관계자 1백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임상관 마주와 강상길 마주는 우수 경주마 표창을 받았다.

 또 제주대학교와 제주산업정보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회원 및 회원 가족간에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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