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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5명 확진… 삼도1동 '동명목욕탕' 동선 공개
지난 11, 13, 15일 오전 10시~오후 2시 여탕 이용자 검사받아야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1. 10.16. 17:05:17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오후 5시까지 5명(3017~3021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신규 확진자 5명 중 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코로나19 유증상자다.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3명 중 2명은 '제주시 실내체육시설(도장)' 집단감염 사례와 연관돼 관련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아울러 도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중 1명이 제주시 삼도1동 소재 '동명목욕탕 여탕'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동선 정보를 공개했다.

확진자 노출 일시는 지난 11, 13,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해당 날짜와 시간에 '동명목욕탕 여탕'을 방문했던 사람은 코로나19 증상이 없어도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상담 후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방역당국은 안심코드와 수기명부에 기록된 출입기록을 통해 방문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안내하고 있지만, 방문자가 모두 파악되지 않아 동선을 공개했다. 목욕장업은 업종 특성상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자연 환기가 어려운 밀폐된 환경 속에 오랜 시간 체류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위험도가 높아 고위험시설로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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