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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업 등 15개업종 고용유지지원금 30일 연장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1. 09.23. 11:24:19

제주도내 여행업·관광숙박업 등에 지원되는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이 한 달 간 추가 연장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특별고용지원 업종 15개에 대한 지원기간을 현행 270일에서 30일 추가한다고 23일 밝혔다.

특별고용지원 업종은 조선업,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항공기취급업, 면세점, 전시·국제회의업, 공항버스, 영화업, 수련시설, 유원시설, 외국인전용카지노, 항공기부품제조업, 노선버스 등이다.

이에 따라 특별고용지원 업종 사업장은 300일간 유급 휴업·휴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별고용지원 업종은 유급 휴업·휴직수당의 2/3에서 9/10 수준으로, 1일 상한액이 6만 6000원에서 7만원(우선지원대상기업)으로 상향된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경우 유급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이 종료되더라도 무급휴업·휴직지원금 지원도 가능하다.

제주도는 8월 말 기준 3336건, 연인원 3만5808명의 근로자 대상 433억원을 지원했다. 신청 건 중 관광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은 48.6%다.

특별고용지원 업종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 연장에 대한 구체적 내용은 9월 말까지 고용노동부의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고시 개정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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