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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기반정비사업 10개지구에 70억원 투입
제주시, 10개지구 추진 생산성 향상 기대
이윤형 기자 yhlee@ihalla.com
입력 : 2021. 09.16. 15:38:42

제주시 한림읍 금악지구 등에서 추진되는 밭기반 정비사업이 이달말부터 11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한 품질 개선으로 농업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제주시는 올해 밭기반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금악지구를 비롯 10개 지구에서 사업비 70억원을 투입 농업용 송·배수관로와 저수조 등 농업생산기반시설 등 밭기반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농업용 저수조 7개소와 농업용수 송·급수관로 33.7㎞ 등이 시설된다.

이 가운데 조천읍 북촌3지구(급수관로 890m)와 대흘8지구(급수관로 1300여m)는 9월 말 사업 완공 예정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가을 갈수기 전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하게 돼 가뭄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함께 한림읍 금악지구 송·급수관로와 저수조 2개소 공사를 비롯, 애월읍 봉성8지구, 구좌읍 동복5지구, 동김녕4지구, 월정5지구, 종달7지구, 조천읍 조천6지구, 외도3지구 등도 추진중에 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공사를 완료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 없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422개 지구에 사업비 3784억원을 투입해 생산기반시설을 완료 농가의 영농활동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시 농정과 관계자는 "밭기반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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