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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풍수해 대비 특별구조훈련
최근 5년간 481억3900만원 재산피해 발생
강민성 기자 kms6510@ihalla.com
입력 : 2021. 08.03. 15:40:43

풍수해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소방대원들. 사진=제주서부소방서 제공

제주서부소방서(서장 문동원)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난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닷새간 119안전센터 대원들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훈련은 풍수해 관련 현장경험이 부족한 신규 대원들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훈련은 ▷태풍 내습 시 간판·가로수 등 각종 위험 낙하물 안전조치 ▷침수 발생 시 장비 운용방법 ▷위험지역 신속한 인명구조로 구성됐다.

 소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 내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는 3명이 발생했고, 약 481억3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발생 건수는 ▷2016년 2건 ▷2017년 7건 ▷2018년 6건 ▷2019년 6건 ▷2020년 4건으로 집계됐다.

 문동원 소방서장은 "올해 여름철은 이상기후로 인해 폭염 및 잦은 국지성 호우 등 날씨 변화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돼 신속한 구조활동으로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 주민은 사전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는 등 피해 예방에 적극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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