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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안 문제 해결 기여·미래 선도 역할을"
한라일보 7월 독자권익위원회 회의 서면 대체
청년 취·창업 어려움 및 돌봄사각지대 보도 주문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1. 07.28. 15:56:35
한라일보 2021독자권익위원회. 한라일보DB

한라일보 2021독자권익위원회. 한라일보DB

제주의 청정환경 보전과 성숙한 시민의식 확산, 주민갈등 해소 등 의미있는 기획을 통해 제주 현안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한라일보의 역할론이 강조됐다.

 한라일보 독자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선화) 이종실 위원은 28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서면으로 대체된 7월 정례회의에서 "한라일보에서 (사)제주와미래연구원과 제주의소리 공동기획으로 '제주인들이 바라는 제주특별법 시즌2를 준비하다'를 이끌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미래를 선도하는 역할을 더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은미 위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가게 운영시간이 제한되면서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가 위기에 처해 있고, 청년들 취업도 굉장히 어렵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김 위원은 "청년 관련기관에서 취·창업 지원을 하고 있으나 조건도 까다롭고 정보도 많지 않아 힘들다고 한다"면서 관련 취재가 필요함을 피력했다.

 문만석 위원은 "요즘 MZ세대가 주요 화두로 등장하는데 이 세대의 생각을 듣는 기획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은정 위원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각 학교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김병수 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는 공무원 등에 대해 격려차원의 취재 보도를 요청했다.

 신승훈 위원은 "최근 코로나19가 심각한 상황에 여름 휴가철과 폭염 등으로 제주 해변을 중심으로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쓰레기 문제가 생각 이상으로 심각했다"면서 "이에 대한 사전 보도가 나갔다면 중간 및 후속보도가 연이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홍인숙 위원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갑작스런 원격수업 전환 시 돌봄 미운영에 따른 돌봄공백 문제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교육청 등에서 방학 중 운영하던 프로그램 축소·취소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 학생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고광언 위원은 "성장기의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이후 집 안에 머무는 시간과 온라인 수업 빈도가 늘면서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해 온라인 매체 광고와 유해한 영상 등 자극적인 콘텐츠에 무방비로 노출되거나 중독되어 가는 사회적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인터넷과 스마트폰 의존 현상에 대한 실태와 대책 마련 보도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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