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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여름철 자연재난·폭염 대응 총력
10월15일까지 자연재난 대책 기간 지정
9월30일까지 폭염 대비 전담반도 운영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1. 06.09. 10:35:16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2021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지정·운영한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전담반을 구성하고, 교육부와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와 24시간 비상연락 등 신속한 상황보고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교육기관(학교)의 시설물에 대해서 전수 안전점검이 실시되고 있는데 축대, 옹벽, 절개지 등 재해취약시설에 대해서는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이 이뤄진다. 재난으로 시설물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 피해 조치 및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점검 활동 등을 위해 안전순찰 기동반이 운영된다.

 또 태풍 및 집중호우 등에 위한 기상특보 발령 시 기상상황 등을 고려해 등·하교 시간 등 학사운영이 조정되며, 이 경우 학생·학부모에게 신속히 안내해 조정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도교육청은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평균기온 및 폭염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폭염 대응·관리체계 구축을 통한 학생 등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기간'으로 지정, 폭염 대비 전담반도 구성·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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