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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100㎞ 완주 인증제 생겼다
기존 26개 코스 425㎞ 인증에서 장벽 낮춰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1. 05.13. 14:44:57

제주올레축제. 한라일보DB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100㎞ 완주 인증제를 13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제주올레는 그동안 제주올레 길 26개 코스 425㎞를 완주해야만 인증이 가능했던 데서 장벽을 낮춰 도보 여행자들이 100㎞ 완주 인증으로 기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출시했다고 밝혔다.

 100㎞ 완주 인증 제도는 기존 방식처럼 각 코스의 시작 , 중간, 종점 스탬프를 패스포트에 찍어 인증하는데, 걸은 총길이가 100㎞ 이상이면 누구나 스탬프가 찍힌 패스포트를 가지고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완주 증명을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제주올레 길 완주자는 증가 추세다. 현재까지 완주자가 9557명으로, 4월 한달동안만 528명이 완주했다. 현 추세로라면 6월에는 완주자가 1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은 "전 코스를 완주하지 않아도 모든 도전은 의미있는 일"이라며 "새롭게 시작하는 100㎞ 완주 인증을 통해 많은 도보 여행자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제주올레 길을 즐겁게 여행하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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