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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3일 하루 또 8명 무더기 확진 판정
중앙방역대책본부 4일 0시 기준 현황 누적 724명
입도-관광객 접촉자 중심 가족간 연쇄 감염 계속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1. 05.04. 10:01:21
제주공항에 도착한 관광객들. 한라일보DB

제주공항에 도착한 관광객들. 한라일보DB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4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현황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는 3일 하루 동안 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724명으로 늘었다. 지난달 30일 7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점점 두자릿수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달들어 1일부터 3일 연속으로 확진자가 발생했고 올해에만 30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제주자치도는 3일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가 1명이라고 밝혔지만 밤사이 7명이 무더기로 추가 확진됐다.

 다른 지방 방문 이력자와 관광객으로 인한 가족간 감염, 소규모 연쇄감염 등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관광객이 쏟아지는 5월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은 107.94명으로 17개 시도중 가장 적은 전남 58.40명의 갑절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세종시는 108.6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제주도내 격리중인 확진자는 40명, 격리해제 확진자는 682명, 사망자 1명이다.

 한편 이날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514명, 해외유입 27명 등 541명 늘어 누적확진자는 12만4269명이다. 전날(488명)보다 53명 늘었으며 서울 182명, 경기 117명 등 수도권이 311명으로 전체의 60.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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