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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균형위, 지역 삶의 질 수준 측정한다
균형위·통계청·정부혁신추진협·지자체 공동 4월부터 순차 측정
지자체 지역사회조사에 소득·주거·교통·교육·일자리 12개 항목 추가
청와대=부미현 기자 bu8385@ihalla.com
입력 : 2021. 04.19. 17:39:15

정부가 지역별 소득·주거·교통·교육·일자리 환경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 나선다. 만족도 조사 결과는 지역 균형발전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의 개발 및 추진에 활용될 전망이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19일 통계청과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4월부터 순차적으로 '지역 균형발전 및 삶의 질' 수준을 측정한다고 밝혔다.

'지역 균형발전 및 삶의 질' 측정은 시·군·구 단위의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 생성을 위해 2020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올해에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실시하고 있는 '지역 사회조사'에 소득·소비·자산, 주거와 교통 등 6개 영역, 12개 항목을 추가해 조사한다.

조사 항목은 ▷ 삶에 대한 만족도 ▷ 가구 월평균 소득 ▷ 소득만족도 ▷ 생계유지 어려움 경험 정도 ▷ 주거환경 만족도 ▷ 교통수단 만족도 ▷ 지역거주기간 및 정주의사 ▷

일자리 충분도 ▷ 일자리 만족도 ▷ 교육환경 만족도 ▷ 여가활동 만족도 ▷ 시간사용에 대한 만족도 등이다.

한편 지난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역민의 삶의 질 현황을 조사한 균형발전지표(주관지표) 실태조사 결과에서는 제주지역 경제·사회적 여건에 대한 도민들의 만족도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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