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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도시' 제주시 '올해의 책' 4권 선정
김동윤의 '문학으로 만나는 제주' 등 부문별 1권씩
릴레이 북콘서트·낭독필사 등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1. 04.18. 09:42:44

지난 17일 '올해의 책' 선정 작가 등이 참여해 제주시 올해의 책 선포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제주시 제공

제주시를 책 읽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2021년 '제주시 올해의 책'이 선정됐다. 제주시와 우당도서관은 도서관 주간(4월 12~4월 18일)을 맞아 지난 17일 우당도서관에서 '제주시 올해의 책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안동우 제주시장의 올해의 책 선포를 시작으로 릴레이 첫 주자 도서 전달식, 정민자와 오상석의 낭독 공연, 올해의 책 선정 작가와의 북콘서트가 잇따랐다. 최소 관계자만 참석해 진행된 행사로 선포식 장면은 이달 23일 JIBS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2021 제주시 올해의 책'은 지난 2월부터 '책 섬, 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추천한 책 목록에서 후보 도서를 추렸다. 이를 토대로 온라인 투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의 검토 등을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졌다.

그 결과 제주문학 분야가 신설된 올해의 책은 4개 부문별 1권씩 총 4권이 뽑혔다. 제주문학 부문 김동윤 평론가의 '문학으로 만나는 제주', 성인 부문 정재찬 작가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청소년 부문 김청연 작가의 '왜요, 그말이 어때서요?', 어린이 부문 이은재 작가의 '잘못 뽑은 전교회장'이다.

제주시는 올해의 책 선정에 따라 올 한 해 관련 도서를 활용한 연계 프로그램을 이어 간다. '책으로 너와 나를 잇다!' 주제 독서 공감 릴레이(5월~10월), 제주시민 추천 작가 릴레이 북콘서트(5월~12월), 새 책 줄게! 헌책 다오!(4월), 나를 위한 낭독 필사(4월) 등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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