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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업기술원 치유농업 육성 추진
강다혜 기자 dhkang@ihalla.com
입력 : 2021. 03.02. 10:18:34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업·농촌의 사회적 치유 역할 확대 및 농업소득 창출을 위한 치유농업 육성 사업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제주형 치유농업 기반조성,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치유농업 정착, 2026년 이후 치유농업 안정적 시행 등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예산은 총 14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1단계로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 치유전문가 양성, 치유농장 시범조성이 이뤄진다.

치유프로그램은 도시민 대상 예방치유, 경증치매환자 및 신체적 약자 중심의 재활 치료, 소방관 등 감정노동자 중심 쉼·회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어 치매프로그램 운영지원 10회, 중·고등학교 및 장애교육기관과 개별 농촌교육농장의 프로그램을 연계한 시범운영 10회에 나선다.

김경아 농촌자원팀장은 "코로나19는 물론 각종 사회문제로 인한 정신적·육제적 건강 회복에 치유농업이 답이 될 것"이라며 "제주형 치유농업 육성으로 농업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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