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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 전월대비 2.2p상승
코로나19 유행 따라 위축·회복 반복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1. 02.24. 14:35:49

제주 소비자 심리가 올해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24일 발표한 '2021년 2월 제주지역 소비자 동향조사'에 따르면 2월 제주 소비자심리지수는 93.4로 전월보다 2.2p 상승했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 97.4보다는 4p 낮은 수치다.

 제주지역 소비자심리는 코로나19 유행시기에 맞춰 위축과 회복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일었던 지난해 12월 제주 소비자 심리지수는 88.9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인 11월(99.3) 보다 10.4p 하락한 수치다. 이어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서서히 잡히기 시작하자 소비자심리지수도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1월 제주 소비자심리지수는 91.2로 전달에 비해 2.3p 상승한데 이어 2월에는 93.4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부 지표별로 2월 현재생활형편은 전월과 같은 81을 기록했으며, 생활형편전망은 전월보다 3p 오른 90으로 집계됐다. 가계수입전망도 전월보다 2p 오른 94로 집계됐다.

 현재경기판단(57)과 향후경기전망(81)도 전월대비 각각 8p, 3p 상승했다. 또 취업기회전망 전월대비 3p 하락한 7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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