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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 맞춤형 외국어 교육 15일부터 신청 접수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입력 : 2021. 02.01. 09:37:19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은 올해 '제주도민 외국어 교육사업'을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온·오프라인 교육 운영 체계를 갖추고 도민 맞춤형으로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도민외국어 교육사업'은 ▷도민외국어아카데미 ▷찾아가는 배움터 ▷직종별 특화 외국어 강좌,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도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도민 외국어 아카데미는 도내 전 지역 전문어학원에서 5개 언어에 대해 수강이 가능하며, 도민 1인 당 연 2회 학습비의 70%를 개별 지원(단, 출석률 70% 이상)한다.

찾아가는 배움터는 외국어 학습동아리(7인 이상) 대상으로 운영하며, 강사파견 및 강사료 지원(40시간, 200만원 이내)이 이뤄진다.

직종별 특화 외국어 강좌는 관광업체, 택시 및 버스, 운송업체 등 업무 특성상 외국어 활용이 필요한 단체 대상, 신청에 의해 운영된다. 13개 기관·단체(연 4회), 강사파견, 강사료가 지원된다.

'도민 외국어 아카데미 사업'의 경우 기존에는 정해진 학원에서만 수강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 도민이 원하는 학원에서 외국어 교육을 받고 출석률 70% 이상이 됐을 때 교육비의 70%를 도민에게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또한 '직종별 특화 외국어 강좌'는 세계적 관광지인 제주에 특화한 외국어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관광객 등을 접할 기회가 많은 관광업계와 버스·택시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꼭 필요한 외국어 표현 등을 중심으로 한 수요자 맞춤형 특별강좌로 운영하게 된다.

올해 제주도민 외국어 교육 사업은 3월부터 운영되며, 교육신청은 이달 15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공언 도 인재개발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도민 여러분의 중단 없는 외국어 교육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외국어 교육이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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