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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3일 2명 신규 확진'.. 누적 518명
중앙방역대책본부 24일 0시 기준 발생 현황 발표
마라도 도항선 이용자 전수검사..추가 확진 주목
위영석 기자 yswi1968@ihalla.com
입력 : 2021. 01.24. 09:49:18
코로나19 검체 채취.

코로나19 검체 채취.

참솔식당 관련 집단 감염으로 증가세를 보였던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현황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는 23일 하루동안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51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발생 1명, 해외유입 1명이다.

 지난 19일 종업원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시 애월읍 참솔식당 집단감염은 참솔식당 방문 주민 및 가족 2명 등 총 5명(제주 507~511번)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총 7명으로 늘어났으나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태다.

방역당국은 이와함께 최근 코로나19 역학조사 과정에서 근무자 확진자로 확인된 마라도 도항선 이용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권고했다.

이에 따라 도는 19~20일(오전 10시~오후4시) 운항한 마라도 여객선 102호, 21일(오전10시~오후4시) 운항한 마라도 여객선 101호의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33명으로 정점에 달했고 지난 17일 27일부터 1주일 넘게 2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급증세를 이어오다 증가세가 한자릿수로 둔화된 상태다.

 새해들어서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한자릿 수를 기록하다 지난 16일에는 한명도 발생하지 않는 등 진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19일부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1월 제주지역 1일 신규 확진자 추이를 보면 1일 13명, 2일 4명, 3일 10명, 4일 8명, 5일 5명, 6일 6명, 7일 6명, 8일 5명, 9일 4명, 10일 2명, 11일 2명, 12일 1명, 13일 2명, 14일 1명, 15일 4명, 16일 0명, 17일 2명, 18일 1명, 19일 6명, 20일 5명, 21일 2명, 22일 3명, 23일 2명 등이다.

 한편 이날 기준 제주지역 인구 10만명당 코로나19 발생률은 77.23명으로 올랐다. 발생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전남 38.08명이고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239.96명, 전국평균은 144.826명이다.

 제주도내 격리중인 확진자는 30명, 격리해제 확진자는 488명이다. 전국에서 누적환자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세종시로 185명, 가장 많은 지역 서울시로 2만3,3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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