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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23번 확진자 발생.. 14일 하루동안 5명
고교생 포함 제주도민 4명, 다른 지방 입도자 1명 등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12.15. 08:20:16

제주지역에서 14일 하루에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제주지역 122번과 123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사실을 통보받고, 즉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122번 확진자 A씨는 제주도민이다.

A씨는 “지난 7일부터 인후통과 두통 증세가 나타났으나 약을 먹어도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A씨는 14일 오전 10시 40분쯤 제주동부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123번 확진자 B씨는 서울 관악구 지역 거주자이다.

 B씨는 지난 13일 김포발 제주행 항공기를 타고 입도한 이후, 최근 만남을 가진 지인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게됐다.

 B씨는 14일 오전 9시 40분쯤 서귀포동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확진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이들 확진자의 이동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신용카드 사용내역 확인, 현장 폐쇄회로(CC) TV 분석을 통해 세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119번 제주도민 확진자가 발생했고 제주시내 고교생인 120번 확진자, 그리고 제주도민이 121번 확진자가 발생, 방역당국이 역학조사중이다.

 한편, 이들을 포함해 지난 14일 하루동안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이달 들어 제주지역에서는 총 4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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