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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메밀 6차산업화 연구, 농식품부 R&D 우수성과 60선 선정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12.09. 15:20:26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메밀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 개발 및 6차 산업화 적용모델 개발'연구가 최근 농식품산업을 선도하는 농식품 R&D 우수성과 60선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메밀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 개발 및 6차 산업화 적용모델 개발' 사업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제주산 메밀자원의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성공해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메밀 자원의 6차 산업화 적용모델 개발 ▷제주지역 현장 적응형 메밀 품종 선발 ▷메밀 재배기술 개발 및 종자 생산 보급 ▷메밀 유용성분 함유 고부가가치 건강지향성 상품 개발 ▷메밀 가공기술 개발을 통한 고품질 메밀 유통시스템 구축 및 대량생산 체계 확립 등을 통해 농촌의 6차산업화는 물론 제주산 메밀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테크노파크는 메밀 재배기술 개발과 메밀 품종 보급을 통해 제주 메밀의 종자생산체계를 구축하였을뿐만 아니라 메밀 재배농가의 골칫거리였던 수입 메밀종자 사용으로 인한 병해충 유입과 생산성 저하를 해결했다. 이에 따른 제주지역 월동채소 수급 조절을 위한 보완작물 문제까지 해결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전국 최초로 메밀 생산과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개발 체계도 구축했다.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원물 판매 23억9800만원, 메밀 함유 제품개발 판매액 17억4900만원을 달성하는 등 높은 사업성 성과를 창출한 점도 이번 농식품 R&D 우수성과에 선정된 주된 이유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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