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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이·통장발' 제주 84·85확인자 역학조사 완료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12.03. 18:25:47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 오후 차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84번 확진자와 제주 85번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경남 진주 이·통장단 관련 확진자다.

 이들은 모두 최초 접촉자 분류 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발현돼 재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된 사례다.

 제주도는 당초 이들이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추가 접촉자나 동선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84번 확진자는 26일, 85번 확진자는 27일부터 자가격리를 진행했으며 역학조사 상에서도 추가로 발견된 세부 동선과 접촉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84번 확진자는 74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85번 확진자는 73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로써 3일 현재 진주 이·통장단 관련 확진자 경남 481·498와 관련해 제주도내 확진자 7명(제주 73·74·75·76·78·84·85번)에 대한 역학조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3일 기준 제주 확진자 7명 등 진주 이·통장단과 관련 이력으로 제주도내에서 격리중인 인원은 총 220명이다.

 도는 앞서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며 현장 CCTV확인과 출입 명부 확보 등을 통해 관련 업종 종사자와 접촉자, 방문객 등 총 465건의 진단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도 방역당국은 진주 이·통장단에 대한 접촉자 분류 및 세부 역학조사가 모두 완료됐지만 제주지역 확진자들의 마지막 접촉자 격리해제일인 오는 11일까지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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