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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수산물 식습관 길들이기' 추진
서귀수협에 갈치순살·은갈치어묵 지원 받아
다음달 도내 36개 학교 급식시간에 제공키로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11.25. 13:22:00

지난 10월 27일 도교육청에서 진행된 뿔소라 소비촉진 공동구매행사. 사진=제주도교육청 제공

제주도교육청은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으로부터 학교급식용 제주 수산물을 지원받아 '수산물 식습관 길들이기'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36개교(초 17교·중 11교·고 6교·특수 2교)에 갈치순살 508㎏, 제주은갈치어묵 869㎏ 등 총 2100만원 상당의 수산물을 무료로 지원함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해당 학교 급식시간에 갈치와 은갈치어묵이 학생들에게 제공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훈훈한 선물을 한 서귀포수협에게 고마운 말씀을 전한다"며 "학교급식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도 챙기고, 제주어민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10월 27일에도 서귀포수협과 함께 코로나19로 수출판로가 막힌 뿔소라 소비촉진을 위해 공동구매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학교급식에 뿔소라를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레시피도 함께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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