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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미 의원,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 수상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20. 11.05. 16:24:55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5일 서울특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0년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올해에만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14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의 최고의원상에 이어 '2020년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는 2008년 5월 27일 '맑은정치', '생활정치', '평등정치'를 모토로 출범하여 현재까지 지역과 정당을 초월해 전국 여성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연대 단체로 전국의 1060여명의 광역 및 기초의회 현역 여성의원들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

'2020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우수의정대상'은 지난 2년 동안 펼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맑은정치, 평등정치, 생활정치의 3개 분야로 공모하여 각 분야에서 우수 의정활동을 펼친 여성 지방의원들의 모범적 의정활동 사례를 널리 확산하고 여성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전문가 심사를 거쳐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방의회의 성 평등한 의정활동과 성 평등한 정책결정의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최초의 지방의회 성평등 조례인 '제주도의회 성평등 기본 조례' 제정 등의 의정활동 사례 공모로 '평등정치'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제주 성평등 포럼'을 창립하고 지역 내 조례제정 관련 의견수렴 및 성평등 토론회를 개최해 조례의 검토의견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으며, 대표 발의한 '제주도의회 성평등 기본 조례'가 제11대 제주도의회 최다의원 공동발의 및 대표성을 가진 의원 전원이 참여한 조례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도의회 의정활동 및 지역사회 성평등 인식 확산과 정책 실현에 기여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조례 시행 이후에도 제주 성평등 포럼을 통해 연차별 실행방안을 제시하고 실질적 이행을 위해 노력하며 전국 지자체에 확산 가능한 실효성 있는 성과가 도출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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