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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코로나에 온라인 전환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8월 24일부터 7일간 진행
부스전·쇼케이스 비대면… 공식참가작 공연 생중계
진선희 기자 sunny@ihalla.com
입력 : 2020. 07.23. 17:44:10

코로나19 여파로 한차례 연기됐던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온라인으로 전환해 치러진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8월 24일 제주도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13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전국 문예회관과 예술단체 간 교류·거래가 이뤄지는 아트마켓이자 문화예술축제다. 이번 페스티벌 공식행사는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공식참가작 공연은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밀집 위험도가 높은 아트마켓(부스전시, 쇼케이스)과 교류협력 네트워킹은 온라인으로 펼친다. 부스전시에 참여하는 150여 개 단체에는 비대면 홍보를 위한 소정의 비용을 지원한다. 쇼케이스 단체엔 온라인 상영을 위한 촬영 장소, 장비, 영상 제작 일체를 제공하기로 했다.

30여 개 공식참가작은 제주를 중심으로 무관중 공연을 진행하고 온라인 생중계할 예정이다. 다만 일부 야외 공연은 현장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공식참가작은 이달 31일까지 공모한다.

이승정 한문연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예술계가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국 문예회관, 예술단체의 공연유통 활성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축제 취소가 아닌 온라인 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한문연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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