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에서 확인된 치열한 연기열정
김지연 기자
입력 : 2020. 02.18. 02:23:36

(사진=tvN)

드라마 tvN '사랑의 불시착'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올킬하며 ‘국민로코’의 반열에 오르며 최고의 시청률로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손예진은 '사랑의 불시착' 현장 메이킹을 통해 배우로서의 치열한 연기 열정은 물론 현장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드는 인간적 매력까지 보여줬다.



'사랑의 불시착' 메이킹 영상에서 손예진은 매 장면마다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감독은 물론 함께 하는 배우들과 현실성과 개연성을 높이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는가 하면, 고된 촬영 스케줄로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도 동료들과 농담을 나누고 유쾌한 웃음 소리와 리액션으로 현장을 생기 넘치게 만들었다.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는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특한 인물을 손예진이라는 배우를 통해 살아 숨쉬는 캐릭터로 탄생됐다.



워커홀릭의 냉혹한 CEO이자 차갑고 도도한 재벌 상속녀의 모습으로 시작, 북한이라는 낯설고 무서운 공간에 불시착해서는 5중대 북한군들은 물론 사택마을 부인들까지 자기편으로 만드는 빠른 적응력과 친화력, 따듯한 인간미를 가진 상반된 모습으로 반전되는 과정을 한치의 위화감 없이 빠져들게 만들었다.



귀여움과 엉뚱함을 오가는 모습으로 코믹 연기의 절정을 보여주는가 하면, 리정혁과는 설레임과 애틋함이 공존하는 멜로 연기로 로코퀸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절대절명의 위기의 순간엔 몸을 사리지 않고 저돌적으로 자신을 던지는 걸크러시 매력까지 더했다.



북한이라는 민감한 소재로 방송 시작 전 많은 우려를 말끔히 지우고,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49에선 주말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위엄을 보여주며 현빈과 함께 '둘리커플'이라는 애칭 속에 최고의 멜로 호흡으로 대박 신화를 이뤄냈다.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