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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은 한 해 동안 지역 내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지난 22일(화) “2022년 추억, 배움, 희망, 감사” 사업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행사는 서귀포시 어르신들을 위해 활동하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진행되었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단법인 더사람 김창범 대표, 안덕노인회 김유헌 회장, 서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보철 위원장 등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유공자 표창 수여로 대한제과협회 김대유지부장, 어우렁건축봉사회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장표창패, 대한한돈협회 서귀포지부 고봉석지부장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또한 한 해 동안 사업 진행에 대한 노고로 종사자 2명과 생활지원사 3명에 각각 서귀포시장 표창패와 감사장이 전달되었다. 2022년 사업결과보고 발표 후 센터 우수사업의 일환인 동행합창단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이은경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 한 동안 감사의 자리를 못 가졌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후원자·자원봉사자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노고에 감사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 서귀포시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아낌없는 후원과 봉사를 해줘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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