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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양지혜)는 “코로나19 극복 어르신 홈트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의 외출이 어려운 상황으로 대상자들에게 가정에서 할수 있는 건강체조 등의 운동방법을 제공하여 생활의 활력을 제공하고 낙상예방을 최소화하고자 계획되었다.
61명의 생활지원사당 2명의 어르신을 선정해 미션키트를 제공하고 낙상예방교육 후 포스터를 보며 건강체조를 매일 실시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하고, 주1회 생활지원사 방문시 홈트 영상을 보며 코로나 19 극복 미션을 수행하여 몸튼튼일지에 기록할 예정이다. 또한 송편만들기 키트를 제공해 직접 송편을 만들어 보고 주변 이웃과 나눔으로서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웃과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부활동 제약으로 인해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 스스로 자기 관리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건강상태를 유지 개선 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양지혜 센터장은 앞으로도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어르신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지키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노인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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