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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한바탕(단장 백민혁)은 최근 태고원과 이호해수욕장과 창암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회복무요원 및 청년 10여명은 3일 태고원에서 설날을 맞이하여 주방에서 식재료를 다듬는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10일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과 쓰레기 수거를 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하였고, 24일 창암재활원에서 자주쓰고 있는 휠체어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The 한바탕 단원들은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열심히 봉사를 해왔지만, 봉사활동을 참여할 때마다 나로 인해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 나가야겠다" 고 말했다.
그리고 The 한바탕 백민혁 단장은 "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웃음을 제공해드리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드리고, 주변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할 수있도록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he 한바탕은 제주도 사회복무요원과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17년도부터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2019년도에 열심히 참여할 단원 또한 모집하고 있다고 한다.
남녀 구별없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월 2회 봉사활동을 열심히 할 단원이면 모두 환영한다고 하고 있다. 자세한 활동은 cafe.naver.com/specialthejeju에 들어가면 볼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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