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동상이몽’ 결론은 주민참여   ( 2018-06-26 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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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동상이몽’ 결론은 주민참여 (일도2동 신산머루 도시재생 뉴딜사업) 작성자 : 정 태호 일도2동 신산머루 동네는 지금 부산하다. 나날이 쇠퇴 해가는 동네를 살리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사업지구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곱들락한 신사머루 만들기’ 사업은 국비 50억 원과 지방비 33억 원 등 총 83억 원 투입되며, 앞으로 3년간 자율주택정비사업, 골목길 보행환경 개선사업, 공동체 프로그램 계획 등을 추진하여 동네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우리 동네는 대부분의 젊은 사람들은 신제주등 살기 좋은 환경으로 떠나버려 지금은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동네를 지키고 있다. 일도초등학교는 설립 이후 50년 동안 칠천오백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시킨 전통 있는 학교지만 현재는 학생 수가 유치원생을 포함해서 2백여 명으로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소방 도로도 좁고, 주차장도 부족해서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다. 주민들은 낙후되고 불편한 동네를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서 노후화 주택을 리모델링하고, 주차장을 만들고, 돌담 및 담장을 정비하고, 화재를 예방 할 수 있도록 소방 설비를 개선하고, 불량 전기설비를 정비하고, 주민들이 마을기업이나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일자리를 창출해서 동네를 살려야 하지 않겠냐고 하면서 ‘신산머루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마련한 도시 재생대학의 강좌를 수강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고민하는 주민들이 있는 반면, 또 다른 주민들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서는 소방 도로확장과 주차장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보고 기존 노후 주택을 허물고 아파트 단지를 조성해서 새로운 환경을 만들어야 하며 자산의 부가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재개발은 추진하자는 주장을 펴고 있다. 우리동네 백칠십사호의 주민들은 그동안의 재개발 사업에서 발생했던 주민갈등 사례를 보거나 거주민 중에 대다수 사람들이 개발에 따른 자기분담금을 내지 못해 결과적으로는 동네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던 통계를 보며 재개발 추진 움직임에 깊은 우려를 하고 있다.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생각은 제각기 다를 것이다. 지금 살고 있는 주민들이 좀 더 개선된 환경 속에서 행복감을 느끼며 살 수 있도록 하고, 다시 젊은 사람들이 찾는 살고 싶은 마을이 되고, 일도초등학교의 학생 수를 늘어나게 만든다면, 우리 신산머루 동네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주민 모두의 노력과 참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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