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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해녀노래 전수자들로 구성된 사라예술단(단장 : 강경자 명창, 해녀노래 전수자 외)에서는 '23년 9월 2일(토), 14시 30분, 제주시 조천읍 와흘리 소재 예청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하여 다가오는 추석적을 맞이하여 사전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공연에서는 해녀노래를 비롯하여 제주 민요 등 다양한 민요와 제주 해녀춤을 어르신들께 공연을 통해 제주의 문화를 체험케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그 동안 사라예술단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자원봉사활동(공연 등)을 제한받음으로서 지속적인 공연 봉사활동을 하지 못 했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가 2급에서 4급으로 전염병 관리 등급이 변경되면서 자연스럽게 어르신들과도 봉사활동을 연계한 음악을 통한 치료를 병행할 수 있어서 많은 치료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노인요양시설인 예천노인전문요양원(원장: 한재신)에서는 이러한 자원봉사활동(공연)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동함으로서 입소된 어르신들의 건강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 위해 보다 많은 단체들과도 공연할 때 마다 어르신들에게 후원도 곁드리고 있어서 취약한 요양시설로서는 공연 못지 않게 후원결연사업도 진행할 수 있어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노인복지시설로서 큰 의미를 조성하고 있다고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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