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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신협,‘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어부바
- 한라신협, 취약계층에 병원비 및 생계자금 지원
-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에 성금 전달을 통한 나눔 실천
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은 8월 16일(수), 복합적 장애로 오랜기간 병원치료중이지만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한라신협이 함께 지원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지원대상가정을 방문하여 진행됐으며, 본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성금은 병원비 및 생계자금 등 대상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라신협 강정신이사장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한라신협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제도 밖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라신협은 이번 캠페인외에 매년 진행하는 멘토링, 장학금 지원을 통한 교육사업과 더불어 지역어르신들께 무상으로 식사와 한방진료를 지원하는 ‘사랑나눔한마당’, 우리동네어부바_여름김치나누기, 난방용품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곶자왈공유화재단 기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 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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