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62지구(제주, 총재 송화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개최   ( 2023-05-25 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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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62지구(제주, 총재 송화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개최 2023년 5월 15일(월)부터 5월 16일까지 이틀 간에 걸쳐 제9년차 지구대회가 개최되었다. 송화 김경란 총재의 테마 “기적을 선물하자”를 1년간 실천한 결과가 발표되는 날이기도 하다. 첫째날은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고액 기부자 및 유공회원 오찬, 제1차 본회의와 지구 입법회의를 갖고 둘째날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2,3차 본회의가 진행되었다. 지난해 까지만 하여도 팬데믹으로 인하여 제한된 지구대회를 개최하였지만 올해는 팬데믹이 해제되면서 3년만에 정상적인 지구대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 금 회기(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는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제주에 로타리가 뿌리내린 지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역대 최고의 로타리재단기부 240만 불, 회원 4,600명을 달성이라는 기적을 이루어냈다. 또한 튀르키에 지진피해 성금 8천만 원과 지역봉사와 국제봉사로 24억 원, 지역사회에 2억4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국제사회와 지역사회에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였다. 지구대회에서 제주돌담 로타리클럽(회장 현종협)이 영예의 종합대상을 고권진 전총재(한림 로타리클럽)이 초아의 봉사상을 수상하였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금 회기 달성한 성관에 자만하지 않고 로타리가 추구하는 “초아의 봉사”인류애 실천을 위하여 국제사회와 지역사회 봉사에 매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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