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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산림조합(조합장 오형욱)과 서귀포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이은경)은 어버이날을 맞아 2일(화) 서귀포시 관내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마음의 情(정) 나누기 식료품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선 서귀포시 관내 홀로사는 노인 100명에게 2백만원 상당의 식료품 키트를 전달했다.
오형욱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어버이의 마음을 기억하고 우리 사회의 어버이인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르신을 대접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는데 산림조합원들이 더욱 앞장 서겠다”고 했다.
이에 이은경 센터장은 “어버이의 은혜를 이렇게 표현해 주신 산림조합장과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며 “앞으로 취약계층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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