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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월) 신제주 지역 조합원과 지역주민분들께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의 6번째 영업점인 ‘연동센트럴지점’의 개점식이 진행되었다.
연동센트럴지점의 개점을 축하하고자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하여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송재호 제주시 갑 국회의원, 양영식 연동 갑 도의원, 강철남 연동 을 도의원, 정일동 한국은행 제주본부장, 김윤철 연동동장 등 많은 내외빈들이 바쁜 일정 중에도 직접 참석해서 한라신협에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
한라신협 연동센트럴지점은 고객중심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주 금요일 야간뱅크(오후8시까지)를 2023년 1월 6일(금)부터 시행하고, 고객편의를 위한 넓은 주차장과 프라이버시 보호용 전동가림막을 도입하였다. 그리고 중국인 전용창구와 아늑한 분위기의 VIP 전용창구를 마련하여 방문하시는 분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추었다.
한라신협 강정신 이사장은 “한라신협은 금융협동조합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하여 ‘협동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서민금융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더불어 잘사는 사회를 지향하는 금융기관이다. 함께 잘 사는 ‘복지사회 실현’을 목표로 조합원과 제주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익을 환원하기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새롭게 출발하는 연동센트럴지점에도 제주도민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라신협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금’, ‘장학금전달’, ‘곶자왈공유화재단 기탁금전달’, ‘ 사랑의 집수리’, ‘온세상나눔캠페인’, ‘어부바멘토링’, ‘원어민영어교실’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고 있다.
개점식 당일 한라신협은 연동센트럴지점 개점을 축하하며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쌀화환 1160kg을 연동주민센터에 전달하며 따뜻한 손길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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