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인재개발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주최 공공 인적자원개발 경연대회 대통령상 및 원장상 수상   ( 2022-11-14 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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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인재개발원(원장 정해용, 이하 “국토인재원”)은 11.14(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하 “국가인재원”) 주관으로 지난 11.9(수)~10(목) 진천 본원에서 개최한‘제40회 공공 인적자원개발 경연대회’의 교육과정 분야에서 대통령상과 국가인재원장상을 수여 받는 겹경사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ㅇ‘공공 인적자원개발 경연대회’는 국가인재원에서‘8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0회를 맞이하였으며,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소속의 인재개발원(학교, 교육원 등) 내 우수 교육기관·강사 등을 발굴해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강의 기법 등의 공유, 확산을 위한 행사라고 하였다. □ 국토인재원에서는 이번 경연대회 본선까지 통과한 아이템은 전체 8건 중 2건으로서 동일기관이 1건 이상 본선까지 올라온 사례는 이례적일 것이라고 밝히며, 발표결과 대통령상을 받은‘스마트리더역량강화과정’과, 국가인재원장상을 받은‘행복한일터만들기과정’이라고 말했다. ㅇ 이중 대통령상을 받은‘스마트리더과정’은 일반직(6급) 대상의 5급 승진필수 과정으로서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 전·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교육생 시각에서 변화된 역량을 비교하도록 하였으며, 360도 다면평가를 실시하여 상사·동료·후배직원의 시각에서 교육생의 교육 전·후의 역량을 비교측정하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ㅇ 더불어, ‘행복한일터만들기과정’은 공무직(도로관리, 사무지원 등) 역량향상 등을 위하여 지난해부터 개설한 과정으로서, 이해 당사자간의 설문조사 등을 통하여 교육내용을 개선하였고 스마트리더 과정과 유사한 다면진단 등을 반영하여 공무직 업무역량 향상, 소속감, 일체감 및 자부심 고취에 크게 기여 하였다고 말했다. □ 더불어, 국토인재원은 향후 국토부, 산하기관 등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시도하여 구축된 적용모형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프로세스를 보완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전 구성원의 역량향상 및 대국민 서비스 질 향상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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