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스마트폰 장애인 인권영화 인권의 찐 시사회 개최   ( 2022-11-03 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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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연희센터장)은 10월28일(금) 오후 4시에 서귀포시장애인회관 6층에서 스마트폰 장애인 인권영화 제작 “ 인권의 찐” 시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 22년 비영리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시나리오쓰기, 스마트폰으로 촬영, 편집 기술교육을 습득하여 영화제작 과정을 거치어 시사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총2편으로 각 5분내외로 제작하였다. 1편은 참여자의 시나리오 회의를 통해 ‘오빠는 무술마스터’가 만들어졌고 1편은 인터뷰 형식으로 장애인, 비장애인의 일상에서 느끼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다큐멘터리 ‘우리, 함께’이다. ‘오빠는 무술마스터’ 영화는 발달장애인 자조모임 단원들의 출연해주셨고 지도강사는 다수의 영화제작을 한 정명숙작가와 낮은언덕스튜디오에 박중일작가가 지원하였다. 영화를 본 관객 및 참여자의 소감은 ‘다큐인터뷰 최고로 멋졌어요.’ ‘또 찍고 싶다.’ ‘힘들었지만 좋은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가 또 있음 좋겠다’는 말을 하였다.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연희센터장)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일상의 이야기가 인권향상으로 발화될 수 있고 장애인당사자에게 활동의 기회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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