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 특화뱅크 전지점 운영 실시!   ( 2022-09-08 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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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을 선도하는 금융협동조합인 한라신협이 09.07.(수)부터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전지점 특화뱅크 서비스를 선보였다. 기존 법원지점(제주시 연삼로 395) 목요 야간뱅크(저녁8시까지)와 삼화지점(제주시 건주로 31) 토요뱅크(오전9시~오후1시까지)에 이어 월요일 본점(제주시 동광로1길1), 화요일 연북로지점(제주시 연북로 8), 수요일 아라지점(제주시 중앙로 551-1), 금요일 연동지점(22년말 개점예정, 제주시 신대로 104)에서 저녁 8시까지 야간뱅크를 운영한다. 전 지점 특화뱅크 운영은 전국 신협 중 최초로 실시되는 서비스로 평일 낮 시간에 금융기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의 편리한 금융 서비스 이용을 목적으로, 평일은 저녁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업시간을 확대하여 운영한다. 한라신협은 올해 말 연동(연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신규 지점을 개설하여 신제주 지역 조합원과 고령층 고객들에게 금융 편의를 제공하려 하며, 특히 연동지점은 우수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금융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52주년을 맞이한 한라신협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현재 자산 약 9천억원, 조합원 수 2만2천여명, 신협 경영실태평가 1등급의 우량 조합으로 성장하였다. 항상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다는 모토 하에 전 임직원이 건전경영에 힘쓰는 한편 취약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나눔한마당, 어부바멘토링, 행복한집 프로젝트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 지역 초등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과 함께 제주 환경 보전을 위한 곶자왈공유화 재단 기부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라신협 강정신 이사장은 “이번 전지점 특화뱅크 운영은 조합원님들이 영업시간 외에도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하실 수 있도록 한라신협이 준비한 특별한 서비스로, 신규 연동 지점 개점과 함께 한라신협이 좀더 조합원님들께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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