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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그라피동호회 ‘글꽃나빌레라’(회장 이석훈)는 지난 16일 사회복지법인 유진에 캘리그라피 손부채 50점을 기부했다.
○ 사회복지법인 유진은 지적발달장애인의 낮 활동을 지원하는 주간활동센터와 지역사회 안에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단기거주 시설을 함께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장애인의 권리증진을 도모하는 기관이다.
○ 사회복지법인 유진 관계자는 “정성 가득함이 느껴지는 따뜻한 부채이면서 이 세상 단 하나뿐인 부채인 만큼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 한편, 캘리그라피동호회 ‘글꽃나빌레라’는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통해 결성된 단체로 2022년 2월 19일 창단되어 1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8월 한 달간 작품전시회(플레이스꽃섬)를 하고 있다.
문의:☎010-9838-8797 글꽃나빌레라 이정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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