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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문도”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사)느영나영복지공동체와 함께 동참
델문도(문성원대표)와 사단법인느영나영복지공동체(김지호대표)는 노인일자리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시범사업에 함께 동참한다.
사단법인느영나영복지공동체는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역본부 신규아이템 시범사업(대전충남 협업) 수행기관으로 선정이 되어 지난 5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참여자 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되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종이팩 재활용률은 30%미만으로 100% 재활용 시 140만 그루의 나무를 아끼고 500억원의 외화절감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종이팩은 일반폐지와 분리하여 배출하여야 하며 분리 배출 된 종이팩은 1Kg당 두루마리 50m화장지 1개를 만들 수 있다.
적극적인 협조로 종이팩 자원순화에 앞장서주기로 한 델문도에서 수거된 종이팩은 1Kg당 두루마리 화장지 1개씩 교환하여 취약계층에 기부 된다.
델문도는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명문기업(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으로 향토기업으로서 사회복지관련 분야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바람직한 기업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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