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제로 스터디카페(대표 오민경)는 지난 22일(화) 도내의 어려운 아동 지원을 위해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양창근)에 쌀 200kg을 기탁하였다.
플랜제로 스터디카페는 공기청정 시스템을 통해 쾌적한 공부환경을 제공하는 스터디카페로, 2월 24일 개업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아동을 돕기 위해 기탁을 한 것이다.
이번 후원물품은 3월 중 도내 위탁가정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도내 위탁아동 220여명 등, 어려운 아동들이 건강하게 가정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후원 및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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