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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해장학복지재단, 백혈병 어린이에게
500만원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경해장학복지재단(이사장 이경의)이 (사)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 제주지회를 통해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10명의 어린이에게 각각 50만원씩 500만원의 SOS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충수 제주지회 부모회장은 치료과정에서 학업 중단 등 교육에 소외되는 아이들이 많다”면서 “특히 항암치료에서 발생하는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와 경제적 부담이 많은데 이 장학금은 가족들에게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19년에도 SOS장학금으로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치료비 5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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